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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8/03/26 대운하 전문가 박교수의 실체! 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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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라디오 <손석희의 시선집중> 에 출연한 박석순 교수 발언

"(115개 대학 2446명의 교수들의 모임인 '한반도대운하를 반대하는 전국 교수모임'을 지칭하면서) 상당히 참여하는 교수들을 보니까 문국현씨의 어떤 선거전략 중에 하나인지 아닌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."(박석순 이화여대 교수. 전 한나라당 운하정책 환경자문교수단 단장)

"누가 그렇다는 말씀입니까?"(손석희)

"거기 나온 분들을 보면 제가 누구라고 얘기하지 않지만 그렇다는 거죠. 자세한 건 잘 모릅니다. 어제 잠시 내가 본건데 자세하게는 모릅니다."(박 교수)

"(운하건설에 참여할 건설사 컨소시엄 보고서에서 한강과 낙동강에 설치된 교량 136개중 68개를 허물거나 고쳐야 한다는 실측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) 이게 매번 바뀝니까? 어떻게."(손석희)

"자세히는 잘 모릅니다.(중략) 만약에 그렇다면 경제적으로 상당히 돈이 들어갈 겁니다. 돈이 들어가면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 뭐냐하면 배의 톤급을 좀 줄이는 거죠."
(박 교수)

"이게 당초 계획할 때는 5000톤급이었는데, 2500톤급으로 줄였다가 박 교수의 말씀에 따르면 다시 그것보다 절반(1000톤)으로 줄어드는건데요."(손석희)

"한반도대운하는 물류보다는 다른 수질개선효과라든지 관광효과라든지, 이게 크기 때문에 물류의 비중을 좀 줄이자, 그러면 배의 톤급을 좀 줄이는 것이죠. 그럼으로 해 가지고 충분히 활용 가능성이 있죠."(박 교수)

"찬성쪽 전문가들이 굉장히 오랫동안 이 연구를 해오셨다고 들었는 데 다리 실측도 제대로 안해보고 배 크기라든지 이런 얘기를 어떻게 쉽게 할 수 있었는지 사업자체에 대한 신뢰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. 그리고 이제와서 배를 더 줄이겠다. 예를 들어 2천톤급 밑으로 내리겠다. 이런 얘기하는 것은 완전히 경제성이 달라지는 얘기거든요."(홍종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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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반 여부를 떠나서 저런 작자가 교수 이름달고 운하정책 자문교수를 한다는게 정말 걱정이네요.
오늘 운전하고 오면서 듣다가 혼자 욕하느냐고 사고날 뻔했습니다. -_-);;

5000톤급 바지선 띄우는데 11개 다리만 보수하면 된다고 했다가 건설업체들이 내놓은 보고서에 최소 68개(전체의 50%) 이상을 전면 새로 놓을수 있다고 발표되자 저렇게 말을 바꾸는 군요.

저기 대화록에는 안나왔지만 박교수라는 사람 저 보고서 조차 읽지도 않았답니다. -_-);;

저분의 유명한 어록이 있죠.
토론에 나와서 한 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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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반도 대운하 처럼 느린 운송수단은 경쟁력이 없다는것 아닌가요?"
=>"운하 속도문제는 선박에 하루 먼저 실으면 된다"

"공사가 너무 큰 규모이고 복잡하지 않나"
=>"운하는 사실 별로 큰 공사가 아닙니다. 댐이나 몇개 짓고.. 강바닥 파내고.. 산에 터널 뚫고..
그러면 되는 거에요"


"대운하의 필요성을 언제 느끼셨느지?
=>"외국 사람이 한강을 보면 두 번 놀래요
이렇게 큰 강이 도시를 가로지르다니
근데 이렇게 큰 강에 아무것도 없다니
그래서 운하를 팔 생각했습니다."

님 좀 짱인듯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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